특집

이레네 김현수

이레네 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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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ene’s Travels

간사이여행: 간사이 와이드 패스로 오카야마로..

이레네’s 간사이여행 sTory

2013-12-02

올해 세번째인가.. 오사카 간사이공항을 찾은게… 아마 그런것 같다.. 여튼 지지난달 오사카지역만 여행했는데..
이번여행일정은 오카야마와 와카야마를 돌아보는 여정… 오사카는 이미 둘러봤고 마지막날 다시 들를 예정이고..
대도시의 풍경은 비슷비슷하니.. 이런 지역을 여행하는건 나에게는 새롭고 즐거운 여행이 되어준다.

이번여행은 간사이 와이드 패스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여행.. 오사카에서 오카야마까지 가는데에만 편도 6천엔이 넘는데..
간사이 와이드 패스를 이용하면 7천엔에 4일동안 마음껏 JR열차를 탈수 있으니 물가가 비싼 일본에서는 당연한 선택이다.
이번여행일정은 조금 길게 잡힌 만큼 천천히 쉬엄쉬엄 그렇게 돌아다니는 여정이다.. 휴양지에서 며칠을 보내고.. 다시 오카야마에서 밤을 맞았다.

아침일찍 공항으로 넘어와..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으로…
오사카에서 다시 오카야마로 넘어와 오늘 일정은 쉬엄쉬엄 천천히 먹고 즐기는 첫날의 여유로움…
이번 간사이여행일정은 6일간이기 때문에 조금 여유로운 일정으로 시작된다.

오사카 국제공항에서…
겨우 두달만의 방문이라 낯설지 않은 간사이 공항에서…..

지난번에는 교토를 갈까 하다가 짧은 일정에 교토까지 돌아보긴 무리였고..
대충 이곳저곳 발도장만 찍느니 오롯이 오사카시내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번엔 오카야마와 와카야마를 돌아보는 일정인지라…. 간사이 와이드 패스를 이용했다.
그러고 보니… 큐슈에서도 산큐패스를 이용하고 도쿄에서도 많이 돌아본적이 없는지라…
레일패스를 이용한 여행은 이번이 처음이다…
7천엔에 구입가능한 간사이 와이드 레일패스로 이번 간사이여행을 시작해본다…

오사카에서 오카야마까지 따로 패스를 끊으면 6400엔이 넘는데..
4일간 신칸센과 기차를 이용할수 있는 JR 간사이 와이드 패스가 7천엔.. 하루만 이용한다고 해도 훨씬 유리하다.

오사카에서 오카야마까지 가는데는 하루카 레일을 타고..
다시 내려서 노조미 신칸센을 타고.. 그렇게 오카야마에 도착한다…

점심은 에키벤으로… 미리 구입했어야 했는데..
비행기안에서 어설픈 아침을 먹었더니.. 미뤘다가 열차를 타고 있으니 배가 슬슬 고파진다…
그래서 구입한 에키벤은 연어스시 에키벤….^^
피자처럼 쓱쓱 잘라서 냠냠 맛있게….

숙소는 오카야마역에 연결된 오카야마 그란비아 호텔…
뭣보다도 레일패스 여행에선 짐이 가장 문제가 되는데..이렇게 역과 연결된 호텔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오카야마역에 도착해 짐부터 던져넣기!!!

열차에서 에키벤을 먹었으니.. 이번에는 커피한잔..
그란비아 호텔의 조식당이기도 한 올리비에에서 커피한잔..
그런데 이곳 오카야마는 파르페가 유명하다고 해서.. 12월 말까지 한정인 배가 들어간 파르페도 함께 흡입..
스위츠는 언제나 즐거운 선택!!!

오카야마 지역은 배랑 복숭아가 유명하대서.. 역의 상가를 둘러보다가..
이런저런 주전부리도 구입하고… 여행첫날부터.. 그래도 이런건 지나면서 하나씩 사보는 재미!!!

저녁은 이자카야에서 저녁식사겸 맥주 한잔..
일본여행에서 빼놓을수 없는 나마비루..
첫잔은 이곳의 유명한 복숭아향 가득한 모모나마비루.. 그리고 지비루가 있다고 해서 주문을…
필스너랑 흑맥주를 한잔씩!!!!

모든 음식의 식재료 또한 이곳 오카야마에서 나는 재료들로만 사용하는 이자까야 아카리…. 빛이란 뜻이란다.
오카야마의 삼치를 이용한 사와라 요리랑.. 지도리 요리… 닭도 부드럽고 맛있다.

실컷먹고 배터질 지경인데.. 국밥이 나온대서.. 그런데도 또 맛있어서 다 먹어주고….

다시 호텔로 돌아오는길….
그런데 작은 천변의 길이 예뻐서 발걸음을 멈춰본다.. 뭐하는곳인고 하니.. 피식..
저게 경찰서라는 사실.. 경찰서가 무슨 클럽같어!!!
서울에 비해 따스해서 입고 간 옷들이 너무 버겁고.. 그래서 바람이 시원하게만 느껴진다.
지난주는 열대의 뜨거운 바람이었다면… 이번에는 춥지 않은 오카야마의 초겨울 길을 걸어가는길…
마음은 심난해도 여행중에는 모든걸 잊고 그냥 시간을 흘려보내기..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고.. 내여행의 하루가 또 흘러가는 저녁….
복잡한 머릿속은 길에 잠시 내려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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