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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도시 오카야마 여행, 추천 간사이 여행 일정

램프천사의 일본 간사이 여행 추천 일정, 문화의 도시 오카카야마여행

2013-12-11

prologue… . 간사이 여행 하면 대부분 여행 일정을 오사카, 교토, 나라등으로 잡곤 한다. 거의 대부분의 일정은 이러하지 않을까 싶다. 그만큼 오사카, 교토, 나라로의 일정이 인터넷상에 가득하고 이를 따라 코스를 잡고 일정을 잡기 마련이다. 그러나 간사이 지방은 상당히 넓다. 오사카부를 중심으로 교토, 나라도 있는가 하면 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까지 이어지는 길목의 센슈지방도 있고, 간사이 공항 아래 쪽으로 와카야마도 있다. 그리고 오사카를 지나 도톳리현에 인접한 오카야마 현도 간사이 지역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너무 오사카에만 치중해 있음이 안타깝다. 오사카가 부산이라면 대구, 경주, 울산등도 있음을 잊지 말자. 남들이 다 보는 여행지도 좋겠지만 남들이 잘 모르는 우리에겐 생소한 멋진 여행지들이 많음 또한 잊지 말자. 오늘 소개할 이야기는 간사이여행일정을 계획함에 있어 오사카에서 약 50분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문화의 도시 오카야마다. 과일 파르펫과 미술관 박물관 그리고 일본에서 내놓으라 하는 멋스러운 일본정원이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일본의 문화 업그레이드 일조한 문화의 도시 오카야마. 에도시대 거리 그대로를 보존하고 있는 쿠라시키 미관지구를 비롯해 오카야마성, 고라쿠엔 일본정원등은 잊지못할 추억을 안겨주리라 싶다. 간사이 여행에 있어 3박4일의 일정을 가정해 오카야마 여행 코스를 담는 것으로 시작해 보자.

간사이 오카야마 여행 1박2일 추천 코스 개요

간사이 와이드패스로 오카야마까지 별도의 추가비용없이 이동 가능하다.
오카야마에서 구라시키 열차 이용시도 JR 노선이므로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때문에 오카야마 1박2일 여행 동안 교통비는 노면전차 왕복 200엔이면 충분하다.

+ 간사이 오카야마 여행 정보 +

1. 여행일정 : 12월2일 (AM 8시 40분 출발) ~ 12월7일 (PM 8시 도착)
2. 항공편 : 대한항공 (인천출발 08:40, 간사이공항 도착 10:40)
3. 오카야마 숙소 : HOTEL GRANVIA OKAYAMA (오카야마역 도보로 3분)
※ 오카야마 공항 이용가능 : 인천 저녁출발, 오카야마 오전출발 일정
※ 간사이 공항 이용시 신오사카까지 JR특급 하루카 → 신오사카 신칸센 노조미 이용

본 포스팅의 모든 사진과 동영상은 소니 RX100 M2로 촬영하였습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오카야마까지 이동 및 호텔 체크인

일단은 간사이 공항에서 오카야마까지 이동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자. 오카야마에는 공항이 있지만 저녁 도착, 오전출발일정이므로 간사이 공항의 오전도착 오후출발일정으로 선택했다고 가정하자. 물론 간사이 공항까지 항공편이 다채롭고 저렴한 항공도 많으니 거리상으로는 오카야마 공항이 좋으나 여행경비나 일정에는 간사이 공항이 유리한 측면이 있다.

간사이 공항에서 오카야마까지는 간사이 와이드 에어리어 패스를 이용하면 좋다. 물론 간사이 오사카 와카야마 오카야마 교토등 간사이 지역이라면 어디든 JR 서일본 열차가 무료에 무제한이니 구석구석을 여행한다면 와이드 패스 (광역패스)가 유리하다. 때문에 기본적으로 여행일정을 계획한후 교통비를 계산해 본후 패스가 유리한지 개별 티켓이 유리한지 결정하면 된다. 램프씨는 5박6일 일정이 오카야마, 와카야마, 오사카였던 이유로 간사이 와이드 패스가 유리했다.

간사이 공항에서 신오사카까지 JR을 이용해 50분간 이동한 후 신오사카역에서 신칸센 노조미로 갈아타면 오카야마까지 약 50분이면 도착한다. 간사이공항 10시45분 열차를 타면 오카야마에는 약 오후 2시 20분경 도착할 수 있다. 대부분의 호텔은 오후 2시 체크인이므로 바로 체크인한후 여장을 풀면 된다. 때문에 오카야마에서의 일정은 오후 3시 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3박4일 간사이여행 일정 어떻게 짤 것인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3박4일 일정으로 생각해 보자. 오사카를 많이 가보았다면 또는 번잡함이 식상해서 새로운 루트로 일정을 짜고 싶다면 오카야마와 와카야마를 염두해두자. 그렇다면 오카야마 1박2일, 와카야마1박2일, 오사카1박2일로 나누어 생각해 보면 일정을 크게 3가지 타입으로 계획할 수 있다.

첫번째 오카야마 + 오사카 일정이다. 간사이공항에서 오카야마로 바로 이동후 1박2일을 보내고 오사카로 넘어가 다시 1박2일을 투어하는 방법이 있다. 오카야마와 오사카를 모두 둘러 볼 수 있다.

두번째는 오카야마 대신 와카야마+오사카 일정이다. 온천을 좋아한다면 와카야마에서 온천을 곁들인 여행을 즐기고 오사카에서 시내투어를 즐길 수 있다. 오카야마는 이색적인 문화를 탐방하는 컨셉이라면 와카야마는 온천과 휴양을 테마로 하는 여행컨셉이다. 물론 모두가 다 가는 오사카 일정도 1박2일동안 소화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오사카를 제외한체 와카야마 + 오카야마 여행을 계획해 보는 것도 있다. 세번쨰는 오사카를 한번 또는 두번 다녀온 사람이라면, 오사카 교토는 식상해 라고 느낀다면 추천할 만한 코스다. 오카야마에서 문화산책을 즐기고 와카야마에서 온천으로 마무리 하는 일정이라면 색다른 체험과 일본에서의 겨울 온천이라는 2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다.

어떤 코스이건 간사이 와이드 에어리어 패스 4일짜리를 통해 간사이 구서구석을 맘껏 다닐 수 있으니 생각보다 교통비는 많이 들지 않는다. 오사카 여행시에만 쓰루패스나 당일패스를 구입하면 된다. 오카야마나 와카야마로 이동시에는 간사이 와이드패스는 JR 서일본 열차에 대해선 무제한 이용가능하니까.

오카야마 여행 스팟들

오카야마에 무사히 도착했고 호텔에 체크인까지 무사히 마쳤다면 오카야마 스팟들을 선택해 일정을 소화하면 된다. 기본적으로 오카야마에서 1박2일을 머무를 생각이라면 도착 첫날은 오후 2시 30분 무렵 호텔에 도착하니 체크인후 오후 일정을 보내면 된다. 오후와 저녁 일정으로 2군데 스팟정도만 선택후 둘러보면 무리가 없을듯 싶다. 그럼 이제 부터 꼭 들려 보아야 할 스팟과 둘러보면 좋고 패스해도 무난한 스팟들을 살펴보자.

HISTORY OF OKAYAMA CITY
오카야마 市의 역사

오카야마 시(일본어: 岡山市, おかやまし, 강산시)는 일본 오카야마 현 남부에 위치하는 시로써 오카야마 현의 현청 소재지이기도 하다다.
2009년에 정령지정도시로 지정되었고 오카야마 현 남부 해안의 교통의 요지로서 이 현의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이다. 공업으로는 식료품·기계·섬유·고무 등이 있고, 고난 공업 지역과 구메 공업 단지 등이 정비되어 있다. 고라쿠엔·오카야마 성 등의 명승지와 이케다 동물원·오카야마 미술관 등의 다양한 문화시설, 그 밖에 역사적인 사찰·성지가 많다.

오카야마시는 지리적으로 북쪽은 주코쿠 산지, 남쪽은 시코쿠 산지에 끼어있는 세토 내해 연안부에 위치하기 때문에 전형적인 세토 내해식 기후에 속한다. 온난하고 일조 시간은 연간 약 2000시간으로 길며 연 강수량은 1100mm정도로 비와 눈은 일본 전체에서로 보았을 때 매우 적다. 봄과 가을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많고 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여름에는 세토 내해 연안 특유의 고요가 일어나기 때문에 열대야가 발생하는 일이 자주 있다. 그러나 매년 몇 번씩 일본 열도에 내습하는 태풍이나 그 영향에 의한 풍우도 주고쿠 산지와 시코쿠 산지의 산들에 의해서 약해지는 경우가 많아 재해에 휩쓸리는 일은 적고, 겨울에 있는 북동 계절풍이 주고쿠 산지에 의해 차단되기 때문에 강설은 적고 눈이 내렸을 경우도 쌓이는 일은 거의 없다. 때문에 일년 내내 화창한 날을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청명한 지역이기도 하다.

오카야마시에는 오카야마 성과 고라쿠엔이 오카야마의 가장 유명한 관광지인데 오카야마 성은 1597년에 다이묘 우키타 나오이에에 의해 축성되었으나, 제2차 세계 대전 중인 1945년에 폭격으로 파괴되었다가 1966년에 재건되었다고 한다. 고라쿠엔은 일본의 3대 전통 정원 중 하나로서 오카야마 성의 남쪽에 놓여 있으며, 고라쿠엔은 이케다 쓰나마사에 의해 14년 만인 1700년에 완성되었고 소겐지는 임제종에 속하는 대형 불교 사원으로 도시 중심에 위치한다.

1박2일 오카야마여행 추천 일정

앞서 3박4일 간사이여행에서 1박2일을 오카야마에서 보내기로 마음 먹었다면 어떤 일정을 소화할 것인지 동선을 고려해 계획을 잡아야 한다. 그러나 여행은 어디까지나 여행이다. 군대 스케줄처럼 칼처럼 지킬 필요는 없다.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바꿔가면 된다. 다만 큰 그림은 그린후 여행을 즐겨야 시간안배라든가 짜투리 시간등을 활용해 알찬 여행이 된다. 너무 타이트한 스케쥴 보다는 큰 테마위주로 여행일정을 짜는 것이 여유로운 여행, 즐거운 여행이 되리라 싶다. 분단위 초단위로 짠 스케쥴은 사람을 조급하게 만들고 즐거워야 할 여행이 스트레스만 가져다 줄테니 말이다. 일예로 거리를 지나다 이쁜 카페가 있으면 카페에 앉아 커피도 한잔 마실 줄 아는 여유. 그것이 진정 우리가 원하는 여행의 모습은 아닐까? 이런 이유로 1박2일 오카야마 일정 또한 큰 그림을 그리는 선에서 핫 스팟 위주로만 그림을 그려보도록 하자.

1st 1일차 추천 오카야마 여행 일정 코스

오카야마 여행의 첫번째는 오카야마성을 방문하는 일정이 가장 무난하다. 그러나 일본의 성과 공원은 오후 5시면 종료한다. 성을 먼발치에서 바라보겠다라면 몰라도 오후 3시부터 일정을 잡기에는 무리가 있다. 또한 오카야마 성은 일본 3대 정원이라는 고쿠라켄 정원과 맞닿아 있는데 오카야마성과 고쿠라겐 정원을 함꼐 둘러보는 코스가 좋으므로 첫째날은 오카야마성을 패스하는 것이 바람직 하고 열차를 타고 쿠라시키 미관지구로 가는게 낫다. 쿠라시티 미관지구 또한 5시면 영업점들이 문을 닫으므로 5시 이전까지 구석구석 기념품샵과 콩으로 만든 과자샵등을 아이쇼핑하고 5시가 넘으면 선셋을 감상하면 좋다.

마치 이탈리아를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풍경은 해가 떨어지는 그 순간도 아름답게 담겨진다. 낮과 저녁의 모습이 모두 이국적인 그곳은 일본과 유럽풍이 믹스된듯한 오묘하고 야릇한 기분을 전달 받을 수 있다. 에도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쿠라시키 미관지구는 그렇게 이제까지 봐왔던 일본 거리의 모습과는 다른 색다른 옷을 입고 있다. 미술관과 골목길 구석구석을 거닐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여유로움을 만날 수 있다.

오카야마에서 구라시키역 까지 이동방법은 JR 열차를 타고 약 15분 정도 이동하면 된다. 간사이 와이드 에어리어 패스를 소지하고 있다면 패스를 보여주면된다.

구라시키 미관지구 지도

오카야마역에서 약 15분을 JR 열차를 타고가면 구라시키역에 도착한다.
구라시키역에서 모토마치 거리를 따라 약 10분 걸어가노라면 미관지구가 좌측편에 나타난다.
대부분의 상점은 오후 5시까지이나 입구 기념품샵과 안쪽 음식점들은 6시 넘어서까지도 영업을 한다.
천변에 따라 늘어서 있는 음식점에서 식사를 즐기는 것도 즐겁지 않을까 싶다.
에도시대로 회귀해 즐기는 저녁만찬. 생각만해도 근사하다.

미관지구가 아닌 인근 먹자골목에서 식사를해도 좋다.
먹자골목은 구라시키 역 앞 골목에 음식점들이 길게 늘어서 있다.

2nd 2일차 추천 오카야마 여행 일정 코스

오카야마는 크게 오카야마성 + 고쿠라겐 일본 정원, 구라시키 미관지구, 오카야마성 주변 문화의 거리 미술관 및 박물관, 오카야마역 인근 쇼핑몰과 아케이드등이 핫 스팟이다. 앞서 오카야마성과 고쿠라겐이 바로 맞닿아 있어 동시에 여행일정을 짜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말했듯 오카야마성과 고쿠라겐 정원 그리고 고쿠라겐 정원을 나와 강변에 위치한 북카페등은 한나절을 보내도 시간이 길게 느껴지지 않을만큼 시간을 넉넉히 두는 것이 좋다. 때문에 1일차에는 구라시키 미관지구를 2일차에는 오카야마성과 고쿠라겐을 둘러 보는 일정을 잡아 보았다. 노면전차를 타고 오카야마성으로, 오카야마성에서 고쿠라겐으로, 고쿠라겐에서 다도체험과 고쿠라겐을 나와 북카페에서 차한잔의 여유를 갖는다면 바로 이런 모습이 힐링여행이 아닐까라고 느낄수 있으리라 싶다.

오카야마 핫 스팟 : 구라시키 미관지구

문화거리가 있던 오카야마성 주변과는 또 느낌이 다른 전통 거리가 있었으니 바로 구라시키다. 오카야마역에서 전철로 15분 거리에 위치한 구라시키시 미관지구는 에도시대의 모습을 지금까지 간직하고 있었다. 그렇다고 민속촌 느낌이 아닌, 평온하고 고즈넉함이 느껴지는 거리 풍경을 지니고 있다. 현재과 과거가 교차하는 듯한 느낌이랄까. 미관지구 거리의 느낌이 지금까지 경험했던 일본 골목길 풍경과는 사뭇 다름에 나도 모르게 눈이 휘둥그레 졌다. 과거로의 회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간듯한 그 전경이 지금도 눈앞에 아른거린다. 그저 거리를 거니는 것만으로도 왠지 모르게 편안해지는, 스스로 힐링이 되는 듯한 느낌이랄까…..

구라시키 미관지구는 개인이 조성한 문화거리다. 에도시대때의 건물들을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곳이기도 한 미관지구에는 사설 미술관도 있는데 단순한 사설미술관이라기 보다는 그 규모가 웅대하다. 미술관 안에는 누구나 편히 쉬어갈 수 있도록 쉼터도 있는데 이곳은 옛날 성주가 쉬어가던 곳이라 한다. 일반인들의 전시가 이루어지지 않는 날이면 무료개방하며 도시락을 먹을수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다다미방문을 열면 아기자기한 일본정원이 품안으로 들어온다.

초입에 보이는 고픙스런 유럽풍 카페도 있는데 커피한잔이 엄청 비쌀것 같은 상식을 깨고 참으로 저렴하다. 흡연테이블도 있으니 애연가에도 좋은 쉼터가 된다.

카페 엘그레코. 부담없는 가격으로 맛있는 커피타임을 만들고 싶다면 강력 추천한다.

5시가 넘어서면 해가 뉘엿뉘엿 떨어지고 가로등이 하나둘 불 밝혀온다. 낮의 그 모습과는 또 다른 미관지구모습은 마치 유럽에 와있는듯한 감동을 준다. 일본과 유럽이 믹스된듯한 그 오묘함이란 직접 보지 않으면 모르리라. 유유히 흐르는 천변길에 어둠이 내려 앉으면 미관지구는 또 다른 세상이 된다.

오카야마 핫 스팟 : 오카야마성과 과일 파르펫

일본 곳곳에는 성이 많다. 우리네와는 다른 문화이자 풍경이다. 오카야마에도 성이 있다 비록 일본3대성으로 불리우지는 않는다해도 내 눈에는 모두 비슷해 보인다. 오카야마성에 올라 천수각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고 있노라면 오카야마성에 재미난 부분이 있다. 바로 성의 지붕 끝단에 오카야마의 특산품인 복숭아가 있음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새로 지어지는 과정에서 오카야마의 특산품을 담아 냈다고 한다. 다른 성은 보수적이라면 오카야마성은 실리를 취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오카야마성이 일본 내 다른 성들과 차별화 되는 점은 바로 오카야마성에서 즐길 수 있는 과일파르펫이 있다라는 점이다. 단순히 성을 구경하고 천수각에 오르는 것만으로는 여느 다른 성과 다를바 없지 않을까. 1층에 위치한 자그만 카페에서 오카야마의 특산품인 과일로 신선한 과일 파르펫을 즐길 수 있는 여유. 또 하나 오카야마에서만 맛볼 수 있는 커피 단팥죽이 있다. 그냥 마셔도 좋을 향 깊은 커피에 단팥과 경단을 넣고 죽처럼 즐길수 있다라는 새로운 맛의 경험. 바로 오카야마성에서만 가능한 즐거움이다. 푸짐하고 넉넉한 파르펫과 태어나 처음 맛 본 커피 단팥죽. 이만하면 오카야마성은 충분히 매력적이지 싶다.

오카야마성은 일본 내 다른 성들과 다른 그 무엇이 있다. 바로 카페가 있고 그곳에서 독특한 이색먹거리를 판매중이다. 오카야마의 특산품인 과일을 식재료로한 신선한 과일파르펫이 첫번째요, 두번째로는 커피 단팥죽이다. 푸짐하고 넉넉한 양에 비해 저렴하게 느껴지는 가격도 즐거움이 된다. 원두볶는 냄새가 자욱한 그곳에 단팥과 경단이 커피속에 풍덩 빠지면 어떤맛일까? 커피 단팥죽은 이색먹거리임에 틀림이 없다.

오카야마 핫 스팟 : 다이묘 정원, 고라쿠엔에서 다도를 체험하다.

일본정원에 가면 언제나 다도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아기자기한 일본정원의 특징인 연못을 바라보며 차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그 옛날 다이묘들이 가장 전망 좋은 위치에서 차를 즐기기 위함이였기에 일본정원에 가면 다도체험관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참으로 좋다. 고라쿠엔도 예외가 아니라서 드 넓은 일본정원 고라쿠엔에 다도실은 연못을 바라보며 차를 즐길수 있다. 말차(녹차)와 오카야마의 특산품인 키리당고를 즐기게 된다. 차를 마시고 고라쿠엔을 느껴보는 여유로움은 일본여행이 가져다 주는 즐거움이다. 특히나 고라쿠엔은 일본3대 정원중 하나의 명승지라고 한다. 그래서일까. 그 규모면에서 다른 일본정원과는 다르다. 다 둘러보기에도 시간이 벅찰만큼, 여느 공원만큼의 넓은 부지가 다채롭게 꾸며져 있다. 대체로 일본정원은 자그맣게 꾸며진 곳이 많은 반면 고라쿠엔의 규모는 실로 방대하다.

분명 겨울에 떠났는데도 오카야마는 가을을 보여주고 있었다. 신기하게도 패딩을 벗어버리고 티한장을 입고 돌아다닌다. 그럼에도 등줄기에 땀방울이 주르르 흘러내린다. 고쿠라겐의 드넓은 공원을 유유히 거니노라니 신선놀음이 따로없다. 붉디 붉은 단풍을 보며 연못주변을 거닐고 다도를 즐기고, 이게 바로 신선놀음은 아닐까? 입장료가 있음에도 하나도 아깝지 않은 것은 일본3대정원으로 불리우는 고쿠라겐이 주는 기분좋은 시간이기에 가능하다.

가만히 거닐고 잠시 멈추어 쉬어가자.
정원에서는 그저 쉼표을 여러번 찍어가야 하지 않을까.
정신없이 , 분주하게 달리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일본정원에서 잠시 쉬어가는 것이 바로 힐링이다.

3박4일 추천 간사이여행 일정, 오카야마로 여행을 떠나보자

간사이 와이드패스 하나면 오카야마 여행 OK, 간사이 지역의 새로운 문화를 만날 수 있다.

epilogue… .오사카와 교토 주변 지역이 식상해 진 분이라면, 새로운 느낌을 간직할 수 있는 간사이여행 코스로 오카야마현을 담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또는 남들 다 가는 지역으로의 여행 보다는 남들과는 다른 여행 일정을 선호하는 분. 번잡한 도심 여행 보다는 고즈넉함과 여유로움을 담아 내고 싶은 분이라면 오카야마 여행은 정답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간사이공항에서 JR특급 하루카로 50분, 신오사카역에서 신칸센으로 50분 달려가면 오카야마에서 상쾌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1박2일 코스로 오카야마 여행을 마치고 오사카에서 1박2일을 보낸다면 알찬 3박4일이 되지 않을까? 만약 오사카는 많이 가봤고 식상하다 하면 1박2일은 간사이공항 바로 옆 와카야마에서 온천을 즐기며 보내고, 나머지 1박2일은 오카야마에서 보내는 방법도 좋을듯 싶다. 2012년 10월 간사이 와이드 에어리어 패스 (wide area pass, 일명 광역패스)가 출시되어 간사이공항에서 오사카, 교토는 물론 오카야마, 와카야마까지 JR특급을 무제한 탑승할 수 있어 어느곳이건 오케이다. 신칸센과 JR특급을 자유석에서 무제한 탑승가능한 간사이 와이드 패스를 활용하면 간사이 구석구석을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다.

오카야마역과 구라시키역은 모두 JR 노선이다. 때문에 간사이 와이드 패스만 있다면 별도의 비용이 필요치 않다. 오카야마역에서 오카아마성까지 노면전차 비용 100엔만 있다면 오케이다. 택시를 타고 오카야마성까지 이동한다해도 500~600엔 정도의 비용이므로 여럿이서 이동한다면 택시를 이용해도 좋다. 고쿠라겐 정원을 나와 강변 북카페앞에서 택시를 잡기가 수월하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문화의 거리를 거닐며 미술관과 박물관도 둘러보고 여유롭게 노면전차를 이용해도 좋다.

간사이는 오사카만 있는 것이 아니다. 조금 더 넓은 시야로 바라보면 보다 더 일본스러운, 다채로운 일본의 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멋스러운 곳들이 많이 있음을 알게 된다. 오늘은 잘 알려지지 않은 오카야마 이야기를 개략적으로 둘러보았다. 다음엔 와카야마에 대한 스팟들을 개략적으로 둘러보기로 하자. 그리고 디테일한 이야기는 별도의 포스팅으로 하나하나 만나보자.

오카야마현의 위치

오카야마현은 히로시마, 돗토리, 교토, 오사카, 시로코섬과 인접해 있다.
문화교통의 요충지로 일본의 문화발전에 이바지한 바가 크다고 한다.
다양한 볼거리를 지니고 있는 오카야마는 어쩌면 숨은 진주일련지도 모른다.
일본여행을 계획중이라면 오카야마로의 여행은 남다른 새로움을 선사해주리라 싶다 .

Copyright Okayama Prefectural Tourism Federation. All Right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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