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이 채석업과 제련업으로 번영을 누렸던 이누지마 섬. 3년에 한번 개최되는 세토우치 국제 예술제의 무대이자, 예술의 섬으로 유명하여 많은 이들이 찾는다. 특히 100년 전 구리 제련소가 있던 곳을 보존하고 복원한 ‘이누지마 제련소 미술관’은 ‘유산, 건축, 예술, 환경’의 융합이 만들어내는 매력으로 넘친다. 섬 안에서는 갤러리로 꾸며진 이누지마 ‘집 프로젝트’와 다양한 오브제 등 많은 예술을 만끽하며 세토 내해 섬 특유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기본정보
- 주소
- 오카야마현 오카야마시 히가시구 이누지마 327-4
- 교통
- ·JR 오카야마역에서 임시 직통 버스 '니시호덴' 정류장 하차 후 도보 2분 거리인 호덴 항구에서 정기선으로 10분
·JR 사이다이지역에서 버스 '니시호덴' 정류장 하차 후 도보 2분 거리인 호덴 항구에서 정기선으로 10분
- 영업시간
- 10:00~16:30(입장 16:00까지)
- 휴일
- 화요일(3월 1일~11월 30일), 화요일~목요일(12월 1일~2월 말일), 공휴일일 경우에는 다음날 휴관. 단, 월요일이 공휴일일 경우에는 화요일 개관, 다음 수요일 휴관
- 요금
- 2100엔(이누지마 제련소 미술관, 이누지마 '집 프로젝트', 시사이드 이누지마 갤러리 공통 티켓), 15세 이하 무료
- TEL
- 086-947-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