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직매소 히토야스미 (HITOYASUMI)

새로운 스타일의 계란밥을 맛볼 수 있는 히토야스미는 40여 명의 지역 농가가 함께하는 농업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식당입니다. 직접 재배한 쌀, 채소, 계란 등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식재료를 사용하고, 아는 사람들이 직접 만든 점심 메뉴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오픈 초기부터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PTKG(프리미엄 계란밥)(490엔)는 밥 위에 머랭을 얹고 계란 흰자를 부은 후 노른자를 얹어 만든 폭신한 요리입니다. 매장 뒤편에는 100마리의 닭이 방목 사육되어 매일 신선한 달걀을 공급받고 있습니다. 쌀, 밀기울, 밀, 굴 껍질을 혼합한 사료로 키운 이 닭들이 낳은 달걀은 노른자가 살짝 단단한 것이 특징입니다. 쫄깃하고 진한 노른자는 깊은 풍미를 더하며, 그 깊은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정식"(650엔)에는 반찬 두 가지, 밥, 된장국, 장아찌가 포함됩니다. 닭튀김 외에도 메인 요리는 요일에 따라 달라지며, 치킨까스, 생강 돼지고기, 오믈렛 등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점심에는 근처에서 일하는 직장인들로 북적이는 인기 점심입니다. 밥과 된장국은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고, 리필도 가능합니다! 60엔을 추가하면 날계란을 추가할 수 있어, 밥을 더 주문하면 특제 계란밥을 드실 수 있습니다. 레스토랑 내부의 테이블 좌석 외에도 야외 식사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날씨가 좋은 날에는 산과 들판으로 둘러싸인 미사키쵸 의 고요한 자연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