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널리 알려진 세토 내해 국립공원의 대표적인 경승지. 새롭게 미슐랭에 게재된 세계 최대 규모의 교량 ‘세토 대교’를 감상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다. 주차장에서 산책로를 따라 15분 정도 걸으면 도착하는 산 정상에서는 매우 아름다운 세토 내해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세토 내해에 떠 있는 크고 작은 50여 개의 섬들, 건너편의 시코쿠 지역까지도 눈 앞에 펼쳐진다. 전망대의 레스트하우스에서는 경치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또한 와슈잔 산에서 바라본 세토 내해에 지는 석양은 일본의 석양 100선에 선정되었다.
기본정보
- 주소
- 오카야마현 구라시키시 시모쓰이타노우라 1-1
- 교통
- JR 고지마역에서 버스로 25분 '와슈잔 다이니텐보다이' 정류장 하차 후 도보로 5분
- TEL
- 086-473-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