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이 구리 채굴로 번영했으며, 선명한 적색 안료인 벵갈라의 주요 산지로서 유명했던 산간촌. 일본에서도 매우 드물게 붉은색으로 통일된 건물들이 늘어선 거리는 국가의 주요 전통적 건축물 보존지구로 인정되었다. ‘벵갈라 도예관’에서는 도자기에 벵갈라를 사용하여 그림을 그려 넣는 체험도 가능하다(예약 필요). 기간 한정으로 거리를 달리는 붉은 색의 보닛 버스도 레트로한 매력을 풍긴다. 벵갈라로 염색된 스톨 등 이곳에서만 판매되는 상품도 선물로 구입해보자.
기본정보
- 주소
- 오카야마현 다카하시시 나리와쵸 후키야
- 교통
- JR 빗추타카하시역에서 버스로 55분, '후키야바스테이' 정류장 하차
- 영업시간
- 시설에 따라 다름
- 휴일
- 시설에 따라 다름
- 요금
- 시설에 따라 다름
- TEL
- 0866-29-2222